원주시, 소상공인 관련 및 행사, 점검 추진

원주시는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과 라이브커머스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원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올해 총 8회 지원하며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6개사를 선정, 라이브커머스 교육 참여 우수기업 2개사를 기수별로 선정·지원한다.

라이브커머스 전문 방송촬영 및 송출, 쇼호스트 지원, 할인판매 이벤트, 온라인 사전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원주시 소재 소상공인으로서 온라인 송출 채널을 보유한 사업자로 31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원주혁신도시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가 후원하는 ‘혁신도시 상생마켓’도 17~18일 혁신미리내광장 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원주혁신도시상인회가 민·관·상 화합과 상생의 장을 마련하는 첫 번째 행사다.

혁신도시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26개 플리마켓에서 제품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부스, 원주몰 입점 업체 5개사가 참여한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