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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1분기 비상경영 통해 '흑자 전환'

윤석진 기자

메가스터디 서초 사옥. 사진제공=메가스터디교육

메가스터디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0.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12억원 적자에서 올해 52억원 이익으로 흑자 전환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투자, 출판, 급식 사업부문 모두 전년 대비 연결기준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프장 포웰CC를 통해 신규 진출한 레저사업부문에서 1분기 매출 31억을 달성했다.

약학대학 학제 개편으로 인해 PEET(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가 완전 폐지됨에 따라, 작년 1분기에 24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계열사 메가엠가가 올 1분기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8.1% 성장한 75억원을 기록했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작년 1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메가엠디가 올 1분기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면서 “레저사업부문에서도 의미있는 실적이 나오면서 신규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과 투자, 출판, 급식 사업부문의 두 자릿 수 매출 상승이 이번 1분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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