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버스 'AWS 서밋 서울 2024' 스폰서 참가
클라우드 데이터레이크 구축 노하우 공유김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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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버스가 'AWS 서밋 서울 2024'에 스폰서로 참가했다./사진 제공=에티버스 |
국내 통합 IT설루션 기업 에티버스가 'AWS 서밋 서울'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AWS 서밋 서울은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국내 대표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다. 2015년부터 클라우드 기술에 관심이 있거나 비즈니스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을 아우르며 총 1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에티버스는 국내 및 글로벌 IT 기업과 함께 스폰서 자격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 '에티버스와 함께 떠나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여정'의 공항 콘셉트로 부스 테마를 꾸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행사 기간 현장에 많은 기업 고객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클라우드 데이터 레이크 구축 사례를 공개할 예정이다. 서호석 에티버스 클라우드DX부 상무가 데이터 저장의 핵심 구성 요소인 데이터 레이크 구축 기술과 함께 금융 분야에서 AWS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소개한다.
김준성 에티버스 전무는 "AWS 클라우드 DX 액셀러레이터로 도약한 에티버스가 비즈니스 상황에 꼭 맞는 서비스를 제안해 파트너 중소 IT 기업의 성장을 가속하는 컨설팅을 제안한다"며 "클라우드 구축이 산업계 IT인프라 구축과 비즈니스 효율화의 기본으로 여겨지는 만큼 관련 비즈니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