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7호선 자양역에 '카누' 팝업 열어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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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동서식품 |
서울 지하철 역사에 이색 팝업 매장이 열린다.
동서식품은 다음달 16일까지 서울 지하철 7호선 자양역에서 '카누 휴식역' 팝업을 운영한다고 16일 전했다.
해당 점포는 카누 바리스타 캡슐 커피 시음존과 함께 △고민 자판기 △포토존 △티켓존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세준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일상 속 지하철역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색적인 콘셉트의 카누 휴식역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원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