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1분기 영업이익 17억원…전년比 0.5% 증가
별도 기준 1분기 매출 378억원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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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 / 제공=형지엘리트 |
형지엘리트가 신사업 분야 호조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뤘다.
형지엘리트는 올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16억5471만원) 대비 0.5% 증가한 16억636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9.1% 확대된 378억원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신사업으로 육성했던 스포츠 상품화 사업과 워크웨어 사업이 빠르게 본궤도에 올라서며, 핵심사업인 학생복과 함께 안정적인 3강 체계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원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