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네컷, 브랜드 최초 팝업스토어 오픈
오는 6월 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개최김소현 기자
인생네컷 팝업스토어/사진 제공=엘케이벤쳐스 |
글로벌 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이 첫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6월 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그라운드마켓에서 진행된다. 브랜드 이름 인생네컷의 '인생'을 강조한 콘텐츠와 공간 브랜딩이 큰 특징이다. 인생의 한순간을 기억할 방법으로 사진과 글귀, 향을 꼽아 5개의 포토 부스와 체험존, MD존으로 구성했다.
출판사 '열린책들'과 협업해 열린책들에서 만날 수 있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 중 '인생'이 들어간 격언을 프레임과 부스 디자인에 녹였다. 체험존에서는 열린책들 전집을 자유롭게 읽어볼 수 있다.
이어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8가지의 컬러프레임과 그에 어울리는 디퓨저를 선보인다. 디퓨저는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생네컷 운영사 엘케이벤쳐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정체성을 더 견고히 하고 방문 고객에게 인생의 한순간을 기억할 방법으로 인생네컷이 오래도록 자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소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