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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사러 이마트 가볼까? 최대 40% 할인

위스키 등 양주 매출 비중 지속 확대
이마트 '주류위크 2주차' 위스키ㆍ고량주 등 최대 40% 할인
최보윤 기자

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위스키 매니아들의 발길을 잡았다.

이마트는 25일 '주류위크 2주차' 행사에 한창이다.

전날부터 시작된 '주류위크 2주차'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이마트는 이 기간 동안 인기 위스키와 고량주, 막걸리 등을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위스키 매출이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올 들어 1~4월 역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위스키 매출이 26% 늘며 고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류 전체에서 위스키 및 고량주 등 양주 매출 비중은 21%를 차지한다. 2022년 15%이던 비중이 2023년 17%, 올 들어 21%롤 점차 확대된 것이다.

이마트는 고객 선호를 반영해 '주류위크 2주차' 행사 품목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대표 상품으로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영국)를 행사가 9만9000원에, 하이볼로 유명한 산토리 가쿠빈(700㎖·일본)을 행사가 3만7800원에 내놓았다.

또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750㎖·미국)은 8만4000원 ▲러셀 리저브 10년(750㎖·미국) 30% 할인한 6만9300원 ▲듀워스 화이트라벨(700㎖·영국)은 40% 할인한 행사가 1만98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이마트앱(APP)에 있는 스마트 오더 서비스 '와인그랩'을 이용해 전용 할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750㎖·미국)을 행사가 10만7100원 ▲부쉬밀 16년 싱글몰트(700㎖·영국)를 20만원에 선보였다.

연태고량주(500mL)의 경우 이번에 최초로 행사를 기획했으며, 기존 정상가보다 20% 할인한다.

아울러 국내 전통주인 생(生)막걸리 전 품목 대상으로 2병 구매 시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해창, 지평, 장수, 복순도가, 국순당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했다.

SSG닷컴도 같은 기간 전통주를 중심으로 '주류위크 2주차' 온라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최보윤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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