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배그 장점만 합쳤네"…NC, 배틀크러쉬 27일 얼리 엑세스 출시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100개국 상대 글로벌 시장 타깃김경문 기자
엔씨소프트가 리그오브레전드의 캐릭터성과 배틀그라운드의 생존 서바이벌 특성을 합친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의 얼리 엑세스 버전을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27일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 얼리 엑세스 버전을 출시했다./사진=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가 리그오브레전드의 캐릭터성과 배틀그라운드의 생존 서바이벌 특성을 합친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의 얼리 엑세스 버전을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등 100개국을 상대로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삼았다. 닌텐도 스위치, 스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스토어 등 모바일 스토어를 통해서도 배틀크러쉬를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플랫폼은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사전예약은 오늘(7일)부터 진행된다. 모바일 스토어와, 스팀, 배틀크러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배틀크러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게임쇼 'SGF 2024'에 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참여할 예정이다.
김경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