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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세제 본질은 세척력…다우니, 소비자원 최고등급 획득"

한국P&G "모든 오염원에 대해 세척성능 '우수' 획득"
최유빈 기자

사진= 한국P&G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는 '다우니 냄새 딥클린'이 한국소비자원 시험결과 모든 오염원에 대해 세척성능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10일 전했다.

최근 3년 이내 일반 세탁기용 액상 세탁세제를 구입 및 사용한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소비자들이 세탁세제에 대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항목은 세탁성능(53.0%), 안전성(21.9%), 경제성(9.5%), 색상 변화 방지(8.0%) 순으로, 세탁 성능이 가장 높았다. 이는 세탁세제의 본질이 세탁 성능, 즉 우수한 세척력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한국P&G는 "'다우니 냄새 딥클린'은 이러한 소비자의 근본적인 빨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최적의 제품"이라며 "뛰어난 세척력으로 섬유의 각종 오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물론, 세탁 후 상쾌한 향만 남기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2023년 일반 세탁기용 액상형 세탁세제 제품 12개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다우니 냄새 딥클린 프레시 클린은 세 가지 세척 성능 분야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실험이 진행된 분야는 ▲일상에서 묻을 수 있는 기름, 흙 등 오염 ▲얼룩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 혈액, 잉크 등의 오염물 ▲인체에서 분비되는 피지 등의 오염물로,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오염에 대해 세척 실험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냄새 탈취 효과도 놓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다우니 냄새 딥클린은 단순히 세제 향으로 냄새를 덮는 것이 아니라, 세탁 후에도 남아 있는 불쾌한 냄새의 원인인 '냄새 얼룩'을 제거한다. 섬유 속까지 침투하는 딥 클리닝 기술, 또 다우니만의 강력한 포뮬러로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미세한 얼룩까지 깔끔하게 제거해 세탁 후 상쾌함을 만끽할 수 있다.

다우니 관계자는 "최근 소비 트렌드가 급변함에 따라 다양한 특장점을 강조한 세탁세제가 등장하고 있지만, 세탁세제의 본질은 뛰어난 세척 성능에 존재한다"라며 "브랜드 탄생 이후 180여 년의 세탁 기술이 집약된 다우니 세탁세제가 세척력과 향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오랜 빨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유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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