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아딱질' 기세 이으러 7월 출격...서머퀸 노린다
천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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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큐브엔터 |
(여자)아이들이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7월8일 미니 7집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1월 정규 2집 '2'(Two) 이후 6개월 만에 공개되는 신보로, 앨범명은 '흔들다'는 뜻의 'SWAY'를 활용한 'I SWAY'다.
함께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는 'SUMMER VACATION'이라는 문구부터 핑크 옐로우 컬러 조합의 카세트 플레이어, 클래식 오픈카 디자인이 담겨 여름 시즌에 발매되는 앨범 콘셉트를 기대케 했다.
올해 최고의 역주행 곡으로 꼽히는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로 사랑받은 (여자)아이들이 신보에는 어떤 음악을 담을지 기대가 모인다.
올해 최고의 역주행 곡으로 꼽히는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로 사랑받은 (여자)아이들이 신보에는 어떤 음악을 담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8월3일과 4일 '2024 (G)I-DLE WORLD TOUR [iDOL] IN SEOUL'을 시작으로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애너하임, 휴스턴,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타이페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까지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개최한다.
천윤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