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입주예정자, 현장 근로자에 커피 전달
더운 날씨에 응원하는 마음에서 지원… 명품단지 만들어달라고 당부최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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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입주예정자협의회는 건설 근로자들을 격려하고자 지난 7일 커피차와 티셔츠를 선물했다. 현장 근로자들이 커피차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 |
경기 의정부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입주예정자들이 현장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시했다.
DL이앤씨는 경기 의정부 신곡동에 조성 중인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커피차와 의류를 지원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입주예정자들은 지난 7일 해당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티 등 시원한 음료를 선물한 것. 이어 근로자들이 땀으로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도록 티셔츠도 전달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최고의 품질을 위해 노력하는 DL이앤씨 현장 근로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커피차와 의류를 전달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하면서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을 명품 단지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8월 입주를 앞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5개동, 총 65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다.
최남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