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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 선도

박지현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박민홍 기자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해 6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를 담은 게시물을 SNS 등에 올려 실천의지를 전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사장은 지난 3일 한국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 주자로 김준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을 추천했다.

박 사장은 “다음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공사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2050 탄소중립 등 정부 친환경 정책의 적극 실천과 함께 공사에 친환경 생활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1년부터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전직원에게 텀블러를 나눠주고, 본사 1층 카페에서 플라스틱컵 대신 다회용기 사용 시 할인 혜택을 주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적극 실천해 왔다.



박민홍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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