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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전북대병원장 공모 3명 지원

7월 17일 이사회 최종후보자 선정해 교육부 추천
박민홍 기자

전북대병원.

전북대학교병원은 제22대 병원장 임용후보자 공개모집 결과 모두 3명이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병원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양종철(정신건강의학과) △이식(신장내과) △정영범(비뇨의학과) 등 3명이 등록을 마쳤다.

양종철 교수는 전북대병원 기획조정실장, JBUH2030 비전수립위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대외협력실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전문의 고시위원장을 역임했다.

이식 교수는 전북대병원 진료부문 부원장으로 장기이식센터장, 내과 과장, 대학교무처 교원인사부처장을 지냈다.

정영범 교수는 군산전북대병원 건립단장으로 재직 중으로 전북지역암센터 소장, 비뇨의학과 과장, 대한비뇨기종양학회 대외협력부회장 경력이 있다.

전북대병원은 다음달 17일 이사회를 열고 복수의 후보자를 선정해 교육부에 추천할 계획이다.

전북대병원 이사회는 이사장인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당연직인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소속 공무원 등을 포함한 11명의 이사로 구성돼 있다.



박민홍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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