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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 강보합 마감…연준 금리 결정 눈치

연준, 오는 12일 기준금리 결정
유주엽 기자

/ 사진=머니투데이방송(MTN)

뉴욕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 금리 결정을 앞두고 강보합에 마감했다.

10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69.05포인트(0.18%) 상승한 3만8868.0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3.80포인트(0.26%) 오른 5360.79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59.40포인트(0.35%) 상승한 1만7192.53에 장을 마감했다.

앤비디아의 주가는 전날 대비 0.62% 상승했다. 반면, 애플은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 공개에도 전날 대비 주가가 1.9% 하락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오는 12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주목하고 있다. FOMC에서는 기준금리가 결정된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FOMC의 금리 결정이 내려지는 12일에는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발표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5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4.3%, 전월 대비 0.1% 상승할 것으로 내다본다.



유주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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