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경상수지 적자 전환…"외국인 배당 영향"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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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2개월 만에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4월 경상수지가 2억9000만달러 적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출 호조가 이어지며 상품수지가 51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해외 투자자 배당급 지급 영향으로 본원소득수지가 33억7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서비스수지는 16억6000만달러로 24개월째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임태성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