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북, ‘리딩마스터’ 수능 대비 영어 독해 3종 개정 출간
윤석진 기자
사진제공=이투스 |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기업 이투스에듀의 출판 브랜드 ‘이투스북’이 학습 수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수능 영어 독해를 완성할 수 있는 ‘리딩마스터’ 3종 시리즈를 개정 출간했다.
‘리딩마스터’ 개정판은 기존 ▲Reading Master 유형 독해 ▲Reading Master 실전 독해가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문항으로 교체되어 ▲Reading Master 수능 유형 ▲Reading Master 수능 실전으로 재탄생한다.
여기에 상위권 학생을 위한 ▲Reading Master 수능 고난도까지 새로 더해 탄탄한 수능 영어 독해서 3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기존 ▲Reading Master 구문 독해는 추후 별도로 개편하여 출간될 예정이다.
‘리딩마스터’ 수능 독해 3종은 재정비한 라인업에 맞게 도서별로 명확한 타겟층과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먼저 예비 고1을 위한 ‘수능 유형’은 고등 입문용 독해 유형서로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입문서 난이도에 맞게 선별한 학력 평가 및 수능 기출 문항과 다양해진 신규 문항, 지문 해석 연습에 효과적인 직독직해 코너로 영어 독해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또 별도로 수록된 내신 변형 문제를 통해 중등과 다른 고등 내신 패턴을 파악하고 이에 대비하는 것이 가능하다.
‘수능 실전’은 중상위권 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위한 실전서로, 최신 수능 경향을 반영한 문항으로 구성했다. 상위권 맞춤형 학습 전략서 ‘수능 고난도’를 통해 검증된 고퀄리티의 고난도 문항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남형주 이투스에듀 퍼블리싱사업본부장은 “리딩마스터 3종 개정은 수험생이 더욱 수월하게 원하는 점수에 도달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수준별로 재정비한 것이 특징”이라며, “리딩마스터 3종 중 본인 수준에 맞는 도서를 선택하여, 전략적인 학습을 한다면 수능 영어 등급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