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파이브, 글로벌 기술혁신센터 개소… 기술사업화·라이센싱 업무 지원
이명재 기자
지식재산서비스 전문기업 애니파이브가 글로벌 기술혁신센터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해당 센터는 국내 대학과 출연연, 민간기업의 특허와 기술을 해외 기술 수요고객과 연결하고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플랫폼과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며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시 기술사업화와 라이센싱 업무도 지원합니다.
앞으로 기술혁신센터는 공공/민간 혁신과제를 위한 기획과 사업협력 을 위한 공간 용도로 자유롭게 쓰일 예정입니다.
김기종 애니파이브 대표는 "오는 8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씽캣 글로벌'을 오픈하고 해외에서 한국의 기술과 지식재산권을 만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2028년에 매출 3천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장 모멘텀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