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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진단사,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검정과 동시 실시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부산 등에서 실시
신효재 기자

(사진=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제36회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필기시험과 함께 제1회 'EV진단사' 자격검정시험을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부산 등 전국 10여개 시험장에서 동시 실시했다.

EV진단사 자격검정은 지난 해 9월 민간자격 국가공인 관리기관인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자격등록이 결정된 후 전기차 관련 최고의 전문가를 구성했다.

이후 EV진단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설계와 공인자동차진단평가사 검정시행 기관인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가 시행한다.

정욱 협회장은 “전기차 58만대, 하이브리드차 170만대 등 미래자동차는 계속 늘어나는데 이와 관련된 자격은 거의 전무하다라며 “EV진단사는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합리적인 전기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V진단사란 전기차의 배터리 시스템, 모터 및 전동 파워트레인, 충전 시스템 등 핵심부품 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및 관리까지 전기자동차의 성능·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국토교통부에서 승인한 전기차 분야의 최초 민간자격이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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