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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신입·경력·공무직 152명 채용

6월 28일~7월 3일 원서 접수
박민홍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024년도 신입, 경력, 공무직 등 총 152명을 채용한다.

신입직은 경영 관리 16명, 연구 5명, 기술 117명을 뽑는다.

경력직은 IT운영, 홍보전문가, 사업용 검사, 용접 각 1명과 기계 3명, 토목 7명을 선발한다.

홍보전문가의 경우, 신문·방송사 기자 또는 작가 경력이 5년 이상이거나 공공기관 및 기업체에서 언론홍보 분야 실무경력이 5년 이상인 자에게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공무직 채용 인원은 경비원 1명, 미화원 2명이다.

1차 서류전형에 이어 2차 시험전형을 치른다. 시험은 인성검사,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수행능력평가로 구분된다.

원서 접수 기간은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6일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지원만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7월 22일, 시험전형 합격자는 8월 6일에 각각 발표하고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4일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홍보실 관계자는 "에너지 안전을 이끄는 국민의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를 선발한다"며 "역량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체험형 인턴 50명도 같은 기간에 함께 채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채용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인사혁신부로 문의하면 된다.



박민홍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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