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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 마감…나스닥 0.14%↑, 다우 0.13%↓

S&P500 0.07% ↑
최유빈 기자

사진= 뉴스1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9일(현지시간) S&P500 지수는 0.07% 상승해 5576.98 포인트로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0.14% 올라 1만8429.29 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은 6회 연속, S&P 500은 5회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다우존스 산업 평균 지수는 0.13% 하락한 3만9291.97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인플레이션이 2% 연착륙 목표치를 상회하고 있지만 최근 몇 달 동안 개선되고 있으며 더 좋은 데이터가 금리 인하 사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은 "향후 조치의 시기에 대해 어떠한 신호도 보내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소비자 물가지수 및 생산자 물가지수를 포함한 물가 데이터는 이번 주에 새로 나온다.

최유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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