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아문디운용, '아문디-에비앙 챔피언십'과 파트너십 5년 연장

김현정 기자


아문디자산운용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The Amundi Evian Championship)과의 파트너십을 5년 연장해 2030년까지 타이틀 스폰서 자격을 유지한다고 10일 밝혔다.

1994년에 시작된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은 유럽 대륙에서 유일한 메이저 여자 골프 대회이다. 전 세계 5개의 여자 프로 골프 메이저 대회의 하나로 꼽힌다.

매년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이 메이저 대회는 롤렉스 랭킹의 엘리트 선수 및 새로운 세대의 신예 골프 선수들을 초대하여 개최되며, 총 4일간의 경기와 2라운드 컷(65명 및 동점자)으로 진행된다.

아문디운용 "아문디가 성과, 일관성 및 정밀성이라는 가치를 고객들과 공유한다는 점에서 상기 파트너십은 아문디의 비즈니스 DNA와 완벽히 일치한다"며 "약 150개국에서 방송 및 미디어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어 아문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의 프랭크 리부드 회장은 "아문디가 타이틀 파트너로서 계속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는 글로벌 여자 골프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인 아문디운용은 NH아문디자산운용의 2대 주주이다.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 시그니처 OCIO 등 상품개발, ESG 운용 프로세스, ESG 경영 등에 있어 협력하고 있다.


김현정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