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2024 횡성 행복 포럼’ 10일 개최
‘횡성,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작합니다’신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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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횡성군) |
횡성군은 10일 ‘2024년 횡성 행복 포럼’을 횡성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횡성,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횡성군 보건복지와 의료 현황을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모색했다.
포럼에서는 ▲돌봄국가의 구축방향과 과제(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이태수) ▲노인의료통합돌봄의 방향성과 횡성군의 역할(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 연구센터장 유영애) ▲진천군 의료통합사업(진천군 주민복지과 주무관 이재철)을 주제 발표했다.
토론에서는 이태수 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을 좌장으로 김태완 박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 마상진 박사(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홍석 과장(횡성군 가족복지과)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돌봄 서비스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돌봄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