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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우수기관 선정 및 특별교부세 2억 4천5백만 원 인센티브
신효재 기자

(사진=평창군)

평창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2023년 실적)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재난관리조직 운영, 재난 상황 대응체계 유지, 재난관리 정책 추진 등 재난관리 업무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은 대통령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억4500만 원을 확보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 중심의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군민에 대한 안전을 중심으로 재난관리체계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정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중앙재난관리평가단과 민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재난관리 역량을 3개 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전년도 재난안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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