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중기유통센터,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 위해 컨설팅

신아름 기자

컨설팅 현장 모습/사진제공=중기유통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10일 역삼 소담스퀘어에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장형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50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이커머스 상품 운영 전략 및 해외 판매 전략, 검색 광고 전략, 챗GPT,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특강과 더불어 G마켓, 위메프, 티몬, 롯데온 등 온라인 채널 MD들의 1대 1 컨설팅이 진행됐다.

중기유통센터는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역량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형 컨설팅을 광주, 강원 등 지역 소담스퀘어와 연계해 6회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식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현장형 컨설팅으로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적인 노하우와 함께 이를 활용한 운영 방안 등을 전수해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진출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장형 컨설팅 참여 신청은 판판대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