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우리카드, 우리은행에 이어 KCD 인터넷뱅크 컨소시엄 참여

우리카드, KCD컨소시엄에 투자의향서 전달
지난 5월 우리은행도 참여 의사 밝혀
이호진 기자



우리카드가 한국신용데이터(KCD)가 추진 중인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우리카드가 KCD컨소시엄에 투자의향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계열로서는 두 번째다. 앞서 지난 5월 우리은행 역시 KCD 인터넷뱅크 컨소시엄에 참여를 밝힌 바 있다.

김동호 KCD 대표이사는 "우리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우리카드와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은행을 만드는 여정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KCD 컨소시엄은 입체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상공인과 개인기업이 정당한 평가를 받고 적시에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컨소시엄을 이끄는 KCD는 소상공인 대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임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KCD는 전국 140만 소상공인 사업자에 소상공인 대상 특화 서비스인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제공한다.

이호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