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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대표 브랜드 기념품 매장 문 연다

발효테마파크 13일 개장…관광 수익증대 기대감
박민홍 기자

순창 고추장 된장 캐릭터.

순창발효관광재단이 오는 13일 발효테마파크 내 음식스토리마켓 1층에 ‘순창 기념품 매장’을 연다.

매장은 순창군의 대표 브랜드인 고추장, 된장 등 장류를 친근한 이미지로 재해석한 발효·미생물 캐릭터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이 순창군 관광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관광안내소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재단은 적극적인 마케팅과 차별화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픈 기념 이벤트 행사는 7월 말까지 진행할 계획으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군을 대표하는 테마파크가 새로운 관광 아이콘이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MZ세대를 포함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발효테마파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민홍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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