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방학에는 무주 반디랜드로 가자!
야외 물놀이장 13일 개장…다양한 체험학습 시설 인기박민홍 기자
무주 반디랜드 야외 물놀이장. |
무주군 반디랜드 야외 물놀이장이 오는 13일 토요일 개장한다.
8월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매주 월요일 휴장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무주반디랜드 야외 물놀이장은 최대 수용 인원 100명으로 성인용 풀장과 인공폭포, 유아용 풀장을 갖추고 탈의실과 샤워장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돼 있다.
무주군민은 물론, 진안군, 영동군, 금산군, 거창군, 김천시 등 인접지역에 주소를 둔 사람은 사용료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수상안전요원과 간호사 등 7명이 현장에 배치돼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챙긴다.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반디랜드는 곤충박물관과 생태온실, 수족관, 천문과학관, 사계절 썰매장, 물놀이장 등을 비롯해 청소년 야영장과 통나무집, 청소년수련원 등의 숙박시설까지 두루 갖춘 체험형 관람시설로 무주방문의 해 할인 이벤트와 연계하면 알뜰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카페 등 이용객은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및 천문과학관 입장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숙박이 가능한 반디랜드 통나무집도 30% 할인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박민홍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