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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기업 등록비 80만원 지원

8월말까지 '한상넷' 참가기업 등록
박민홍 기자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로고.

전북특별자치도가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전시관에 참여하는 도내기업의 등록비를 지원한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대 일원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할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이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전북특별자치도에 소재하는 기업으로 부스당 80만원을 일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전시회 참가 신청 등록비는 기본부스 180만원, 바닥면적만 제공되는 독립부스의 경우 150만원이다.

전북대 대운동장에 만들어질 기업전시관에는 총 300여개의 부스로 구성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8월 31일까지 한상넷 사이트를 통해 등록 신청하면 된다.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CEO 등 국내외 300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여해 전시 및 상담, 스타트업 경연대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CEO 포럼 등으로 진행된다.


박민홍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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