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관광거점도시 기반 LINC3.0 협의체 실무회의 개최
지역관광 활성화 공동츠로그램 운영 및 RISE 협력방안 논의양지영 기자
(사진=가톨릭관동대학교) LINC3.0 협의체 실무회의 |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11일 서울 비즈센터 회의실에서 관광거점도시 기반 LINC3.0 협의체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지난해 가톨릭관동대 LINC3.0 사업단의 제안에 따라 강릉과 목포, 부산, 안동, 전주 등 5개 관광거점도시와 경주, 울산, 충주에 소재한 대학들이 공유·협업을 통해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와 관련 전공 학생들의 역량강화 및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 성과 등 공동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결성됐다.
협의체에는 가톨릭관동대와 동국대 WISE캠퍼스, 목포대, 부산여대, 안동대, 울산대, 전주대, 한국교통대 등 전국 8개 대학 LINC3.0사업단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실무회의는 참여 대학 교수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부터 공동 개최한 지역관광 활성화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인 'K-Tour idea Callenge 2024'의 운영계획 및 참여대학 학대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고 2025년 RISE 사업 시행에 따른 전망과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지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