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마늘·돼지고기·대파에 이은 맥도날드 올해 '한국의 맛'은?
이원호 기자
매콤새콤한 고추 피클이
고소한 크림치즈에 퐁당
2장의 순쇠고기 패티 위에
베이컨·토마토·특제 소스까지
글로벌 인구 75%가 즐기는 '고추' 활용해
1년 3개월 동안 연구·개발
충북 영동 샤인 머스캣 담은 음료와
최초의 '한국의 맛' 맥모닝도 선보여
[양형근 / 한국맥도날드 대외협력 담당 이사 : "고품질의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더 맛있는 버거를 제공하고자 2021년부터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일조량, 비옥한 토양, 그리고 깨끗한 남강이 흐르는 도시로,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시설 재배 고추를 수급받을 수 있어서 진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원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