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햇사과 출하 "가격 안정세 기대"
김용주 기자
올해 첫 햇사과 출하 기념식이 대구광역시 군위군에서 열렸습니다.
군위가 주산지인 썸머킹 품종은 가장 수확 시기가 이른 초록색 여름사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달 중하순부터 출하가 본격화하면 공급이 늘면서 사과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봄 냉해 피해가 없었던 사과는 장마철만 무사히 넘기면 평년 수준 이상의 생산량을 보이면서 전반적인 가격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용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