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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의 힘! '핸섬가이즈' 3주차 손익 돌파 '핸섬한 흥행'

박정훈 기자

사진 제공=NEW

영화 '핸섬가이즈'가 실관람객들의 호평 일색 입소문에 힘입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제공 배급 NEW/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외딴 시골의 귀신들린 저택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호러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핸섬가이즈'는 11일 오후 5시 기준 누적 관객수 110만329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인 11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6월26일 개봉 이후 1주차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작품은 2주차에 한국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를 2주차에 자체 경신했다. 3주차에는 누적 관객수 100만명, 손익분기점을 연달아 돌파했다.

'핸섬가이즈'의 흥행에 더욱 힘을 싣는 것은 바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다. 개봉 3주차를 지나고 있음에도 극장 예매 사이트 및 SNS에는 관객들의 리뷰와 호평, 적극 추천과 N차 관람 다짐 등 뜨거운 반응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올해 본 영화 중에 제일 웃겼던 것 같아요 ㅋㅋㅋ", "관객수 500만은 넘어야 될 영화. '학생 괜찮아요?'에서 빵 터짐", "웃다가 끝났음, 낄낄낄 계속 웃게 됨", "아이디어 신선! 끝까지 흥미진진"이라는 등의 반응으로 영화의 압도적 코믹함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핸섬가이즈'가 앞으로 보여줄 흥행 가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정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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