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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 다양한 해외시장 정보 지원

‘해외바이어 정보조회 서비스’…업체당 100개 DB 무료 제공
박민홍 기자

전북자치도 수출통합지원시스템.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도내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정보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바이어 정보조회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해외기업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검색기능을 통해 기업의 현황, 활동 영역, 재무 등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제조업체 및 도내 제품을 유통하는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업체당 바이어 DB를 100개까지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올들어 상반기까지 46업체에게 총 4600건의 해외기업 정보를 제공했다.

23개 업체는 수출전문가와 바이어 DB를 교류하며 수출컨설팅 등을 지원받아 성과가 기대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수출통합지원시스템은 14개 시군별 수출 동향, 해외시장 정보 보고서도 제공하고 있다.

해외시장 정보 보고서를 통해 국가·품목별 주요 이슈를 비롯한 시장 동향, 유망 품목, 시장 진출 전략 등 현지 시장 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다.

지원사업에 참여하거나 해외시장 정보가 필요한 기업은 전북특별자치도 수출통합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민홍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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