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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재단, 장애아동ㆍ청소년 213명에 장애 보조기기 지원

최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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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재단이 기초생활 수급자 등 만 19세 이하 지체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장애보조기기를 지원합니다.

롯데재단은 올해 213명에게 3억원 규모의 장애 보조기기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재단은 2017년 부터 연간 2억원 규모의 장애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펼쳐왔으며 올해 3억원을 포함해 8년간 누적 17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전날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롯데재단 장애아동, 청소년 보조기기 전달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최보윤 국회의원, 김정우 한국뇌성마비복지회장을 비롯해 장애 아동 및 청소년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최보윤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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