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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아파트공동체 착한 활동가 42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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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원 기자

광주시 서구가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마을자치(전문)학과 아파트학교’를 운영하고 42명의 '착한 활동가'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광주 서구)


광주시 서구가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마을자치(전문)학과 아파트학교’를 운영하고 42명의 '착한 활동가'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구는 아파트공동체 활동가 육성을 통한 주민들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 6월부터 △아파트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해 △아파트공동체 활동 기획 워크숍 △우수사례 탐방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수료식에서는 내년도 공모사업 신청에 대비해 아파트공동체 공모사업 계획서 기획·작성 및 발표의 시간도 가졌다.

아파트공동체 활동가들은 지속가능한 아파트공동체 조성을 위해 아파트공동체 인사하기 캠페인 ‘미소띠고 인사하기(미.인.서구)’, ‘알리고, 답하고 소통지 활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교육 수료자들이 ‘착한도시 서구’를 만들어 나가는 아파트공동체 활동을 이끌어 내는 주체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아파트공동체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단계적인 역량강화교육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준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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