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2024 고등학교 진로지도교사 간담회 프로그램 성료
도내 진로지도교사 진로활동 및 생활기록부 사례 도움 마련박시은 기자
(사진=한림대)춘천KT&G상상마당 중회의실에서 2024 고등학교 진로지도교사 간담회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2024년 고등학교 진로지도교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교생의 진로 결정과 컨설팅 관련 진로지도교사 역량 강화와 고교별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진로지도활동 및 생활기록부 기재 우수사례 발표, 고교-대학 간 진로지도활동 지원 방안 논의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도내 15개교, 25명의 진로교사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4.73점(5점 만점)으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추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운영하고 지원하게 될 진로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성시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진로지도교사의 고교생 진로설정, 진로컨설팅 역량 강화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한 고교별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