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임산부 고객에게 베이비페어 초대권 증정
이원호 기자
제공=교촌에프앤비 |
교촌에프앤비가 '교촌 디어맘' 이벤트에 참여한 임산부 고객에게 전국 베이비페어 초대권을 증정한다고 2일 전했다.
이 행사는 임산부 고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응원하고 사회적 배려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교촌은 올해 12월까지 총 1991명의 임산부에게 4천원 할인 쿠폰을 1인당 10장씩 지원한다.
또한 매장에 전시된 이벤트 포스터를 촬영해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매월 10명의 고객에게 ‘교촌살살후라이드’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촌의 다양한 고객층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기획해 폭넓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원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