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 출점 규제 5년 연장
박동준 기자
대기업 제과점 신규 출점을 제한하는 규제가 5년 연장됩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오늘(2일) 제과점업 상생협약 협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서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은 신규 출점을 전년 대비 2% 내외서 늘리던 것을 5%로 확대했습니다.
신규 점포 출점 제한 거리도 중소빵집서 500m 이상서 수도권 기준 400m로 완화했습니다.
박동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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