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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혁신도시에 '더테라스by레드우즈파크' 신규 오피스텔 공급

AI 스튜디오,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멀티플렉스 복합단지
조은아 기자

/사진제공=뿌리깊은나무들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에 들어서는 '더테라스by레드우즈파크'가 홍보관 개관과 함께 본격적으로 분양일정을 시작한다.

3일 뿌리깊은나무들에 따르면, '더테라스by레드우즈파크'는 지하3층~지상 20층, 총 640실 규모로 지어지는 오피스텔이다. 특히 '더테라스by레드우즈파크'는 K-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인공지능(AI) 스튜디오와 상당한 규모의 상업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는 멀티플렉스 복합단지로 눈길을 끈다.

'더테라스by레드우즈파크' 오피스텔은 AI오피스텔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AI기능이 탑재된 세탁기와 냉장고, 건조기 에어컨, 제어시스템 등 최신식 옵션이 기본 제공된다. 택배운반이나 보안을 담당하는 로봇도 오피스텔 내에 상주한다.

뿐만 아니라 공유라운지와 공유주방, 호텔급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여가와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이 2개층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하늘정원과 옥상정원 등 단지내에서 친환경적 공간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더테라스by레드우즈파크'는 단지 내 드라마와 영화를 비롯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스튜디오가 들어선다. 이 스튜디오에서는 최신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더테라스by레드우즈파크' 홍보관은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한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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