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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민원 현장 상담

지역민들의 고충 해결 시동
서영서 기자

진도군 청사 전경


전남 진도군은 오는 25일 군청에서 ‘2024년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해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상담 제도로,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민들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모든 행정 분야 뿐만 아니라 생활법률, 소비자 피해, 지적, 서민금융 등 다양한 협업기관 분야도 다뤄질 예정이다.

상담이 필요한 경우 오는 11일까지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군청 기획홍보실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평소 생활 불편사항이나 고충을 겪는 군민들은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적극 활용해 민원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서영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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