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삼성물산, 글로벌 20대 건설사 등극
이안기 기자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글로벌 TOP20 건설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주간지 ENR은 어제 ‘2024년 세계 250대 건설사’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해외 매출을 지표로 하는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현대건설은 12위에 올라 국내 건설사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16위를 차지했습니다.
두 회사를 포함해 올해 ENR 인터내셔널 부문 순위권에 오른 국내건설사는 11개 기업입니다.
이안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