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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 장세일 후보, "이재명 대표의 기본소득과 광풍연금 실천"

장 후보, 추석 연휴 첫날 응급의료기관 등 방문해 의료진 격려
김준원 기자

영광군수 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14일 영광종합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장세일 후보측)


영광군수 장세일 민주당 후보가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오전 응급의료기관인 영광종합병원과 기독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추석 연휴 대비 응급실의 원활한 운영을 당부했다.

장 후보는 “차질 없는 응급의료 제공과 비상 진료체계 가동으로 지역 내 응급의료 공백을 방지하고, 군민과 귀성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재명 대표의 기본소득과 제가 추진하는 영광군민 평생 연금(기초연금· 광풍연금) 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최우선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광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햇빛과 바람 에너지를 이용한 광풍연금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광풍연금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군수가 끊임없이 발로 뛰어야 한다. 이같은 추진은 정치적 감각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며, 제가 그 적임자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 후보는 지난 11일 중앙당에서 10.16 재·보궐선거 후보 공천장 수여식과 함께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기본소득추진 특위 공동위원장과 함께 정책위 상임부의장에 임명됐다.


김준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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