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팹리스 기업' 아이언디바이스, 23일 코스닥 입성
박종헌 기자
아이언디바이스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이언디바이스는 오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아날로그, 디지털, 파워 신호를 하나의 칩에서 처리하는 혼성신호 SoC 반도체 전문기업이다.
2008년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와 페어차일드(현재 온세미) 반도체 출신 전문 인력들로 설립됐다. 혼성신호 SoC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파워앰프 칩을 설계해 글로벌 세트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08년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와 페어차일드(현재 온세미) 반도체 출신 전문 인력들로 설립됐다. 혼성신호 SoC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파워앰프 칩을 설계해 글로벌 세트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박기태 아이언디바이스 대표는 "아이언디바이스를 믿고 투자해주신 일반 투자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한국을 대표하는 혼성신호 SoC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종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