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청소년 대상 29초 창작영상제 개최
29초 숏폼 창작영상제 공모 31일까지 접수11월 23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서 시상식
박시은 기자
강원도특별자치도교육청은 멀티미디어 문화에 대한 이해와 청소년들의 진취적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2024 제 2회 청소년 29초 창작영상제’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아리 멘토링사업 ▲영상제작교육 ▲방송캠프 등 청소년 UCC 공모전을 위한 영상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29초 숏폼 창작영상제 공모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공모주제는 “어서 와, 우리 마을은 처음이지?”로 강원도에 살고 있는 만 19세 미만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신이 살고있는 동네를 29초 안에 자유롭게 담아 출품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전달력(말하고자 하는 주제의 표현방법 등), 독창성 (기획, 구성, 주제 등 아이디어의 참신함 등), 완성도 (촬영, 편집, 음향 등 영상의 조화로움 등)이며, 출품된 영상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 30만원, 우수상 1팀 20만원, 장려상 5팀 10만원, 호텔인터불고 원주 특별상 1팀 50만원 등 총 15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영상제 및 시상식은 11월 23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개최한다.
박시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