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새로운 미래 먹거리 시장 확보와 일자리 창출에 집중
제6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수상기업 선정‘제26회 반도체대전(SEDEX)’ 참가
신효재 기자
(사진=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는 새로운 미래 먹거리 시장 확보를 위해 제26회 반도체대전 참가를 비롯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대상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제26회 반도체대전(SEDEX)’은 23일~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원주시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을 타겟으로 권역별 반도체 특성화 전략과 인력양성 인프라 및 3대 테스트베드 구축 등 강원형 반도체산업의 강점을 적극 홍보한다.
전시회 참가 기업 및 참관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 설명회’, ‘강원 반도체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반도체대전’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반도체 전시회로 글로벌 반도체 제조‧장비 기업을 비롯한 반도체산업 생태계 전 분야가 참가한다.
한편 도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제6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총 수상기업은 9개사로 대상 1개, 우수상 8개 기업이 선정됐다.
대상은 ▲(횡성)케이프라이드가 선정됏으며 우수상에는 ▲(강릉)동신렌탈(주) ▲(횡성)제이에스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횡성)제네톡스 주식회사 ▲(원주)(주)제테마 ▲(원주)(주)데어리젠 ▲(원주)(주)위온 ▲(속초)대도에프앤디 ▲(홍천)강남주조(주)가 선정됐다.
수상기업은 고용환경개선사업 참여기회와 언론매체를 통한 기업홍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사업 우대, 해외시장 개척사업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을 지원받는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