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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영풍 지분 전량 매도

최창영 명예회장도 지난 24일 1만4637주 모두 팔아
민경빈 기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영풍의 지분을 전량 매도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3일 가지고 있는 영풍 1723주 전부를 주당 36만6424원에 매도했다.

최 회장의 작은아버지인 최창영 명예회장 역시 지난 24일 1만4637주를 모두 장내매도했다.


민경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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