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앱에서 예약하고 레스토랑 방문하면 '10만원 페이백'

캐치테이블이 현대카드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캐치테이블 제공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이 현대카드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카드 브랜드이자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사 '아멕스'의 정통성을 계승한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프로모션 기간 중 캐치테이블 앱에서 해당 카드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한 후 예약한 레스토랑을 방문 완료하면 총 10만원의 페이백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캐치테이블은 자체 앱을 통해 신상 레스토랑부터 프리미엄 파인 다이닝까지 다양한 레스토랑을 예약할 수 있어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캐치테이블은 이런 관심에 힘입어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소비자가 새로운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는 전세계 어디서든 럭셔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혜택을 제공한다. 자신을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다는 면에서 캐치테이블과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의 만남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11월부터 '위드코로나'가 진행되고 연말이 다가오는 상황"이라며 "더불어 레스토랑 예약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 레스토랑 이용자를 위한 캐치테이블과 현대카드 제휴 프로모션은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소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