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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 '소프트웨이브 2021' 참가…코로나19 이후 첫 오프라인 전시회

이수현 기자

포시에스의 이폼사인 부스[사진 제공=포시에스]

포시에스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1에서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eformsign)'을 소개했다고 2일 밝혔다.

소프트웨이브 2021은 지난해 기준 250여 개사 500부스 기업이 참가하고,약 2만명 참관객이 방문한 국내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전문 전시회다. 포시에스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참가한 이번 오프라인 전시회에서 '이폼사인'을 단독으로 전시하고, 전자계약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포시에스는 부서별 또는 업무별로 전자계약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실제 업무에서 사용하고 있는 서식을 현장에서 바로 전자계약으로 활용해 볼 수 있는 데모 시연존 등으로 부스를 꾸몄다.또한 전자계약 서비스를 처음 접하거나 아직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업무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참관객들은 엑셀, 워드 등 기존에 사용 중인 MS 오피스 문서에서 바로 전자문서를 만들 수 있는 폼빌더 기능과 실물 도장 스캔 및 신분증 촬영 등 이폼사인만의 차별화된 기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폼사인은 국내 금융권에서 70% 이상의 디지털 창구 시스템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한 오즈이폼의 전자문서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안정적인 서비스다.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매월 합리적인 비용으로 계약서, 신청서, 동의서를 간편하게 전자문서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참가한 오프라인 행사에서 이폼사인을 소개하고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직접 느낄 수 있어서 매우 의미가 있다"며 "디지털 전환, 비대면 업무 환경 도입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쉽고 빠르게 전자계약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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