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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 '재팬IT 위크 오사카' 참가…일본 관서지역 거점 확대

이수현 기자

[사진 제공=포시에스]

포시에스는 '재팬 IT 위크 오사카(Japan IT Week Osaka)'에서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eformsign)'을 선보이며 오사카를 중심으로 일본 관서지역 영업 거점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관서지역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다. 올해는 기업 약 150곳이 참가하고, 1만 2,000명 이상의 참관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시에스는 종이로 사용하던 계약서와 동의서 등을 그대로 전자문서로 전환하고, 간편하게 이메일 또는 문자 메시지로 서명을 요청하는 이폼사인의 편리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대자동차, LG화학, GS칼텍스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의 도입 사례를 바탕으로 전자계약 1:1 맞춤 컨설팅도 진행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일본의 디지털 전환 시장 규모는 올해부터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오사카 전시회 참가를 기점으로 일본 관서지역으로 영업 거점을 확대하고, 신규 파트너 발굴 및 고객 확보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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