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함, 순직 소방관 유가족 특별 위로금 전달
유찬 기자
사진=예다함 |
The-K예다함상조(주)(이하 예다함)가 지난 1월 28일 대한소방공제회를 통해 순직소방관 유가족에게 특별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예다함이 전달한 기부금은 화재진압 등 위험직무로 인해 순직한 소방공무원 유가족의 자녀 학자금 및 특별 위로금으로 사용된다.
예다함은 2019년 대한소방공제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위험직무 순직자의 유가족당 100만원씩 기부하고 있다.
예다함 권대일 전무이사는 "코로나 19에도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생명을 걸고 힘쓰시는 소방공무원분들과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